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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자주 볼 시기가 있었는데
계네들 볼 때면 정말로 둘 중 하나다.
왠지 모를 향수 냄새가 엄청 강하거나,
왠지 모를 불쾌한 냄새.....

거기에 반해 외국인들은 
'신기하게도 한국 사람에게는 냄새가 별로 안 나는게 놀랍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인터넷 어디서 들었는데
한국인에게는 냄새를 없애는 DNA가 있다고 한다.
카더라 통신이니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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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숲 속에 홀로 남겨진 3살 소녀가 11일 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4년 시베리안 타임즈는 시베리아 숲 속에서 길을 잃은 소녀 카리나 치키토바 (KarinaChikitova)의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 야쿠티아(Yakutia) 공화국에 살던 소녀 카리나는 2014년 7월 옆 마을에 사는 아빠를 찾아 길을 나섰다.
 
 
당시 3살이던 카리나는 자신의 애완견 나이다(Naida)와 아빠를 찾으려다 그만 시베리아 숲속에서 길을 잃었다. 
한편 집에 있던 카리나의 엄마는 딸이 아빠와 함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딸이 집을 나선 지 4일이 지나고도 소식이 없자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카리나의 가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수색에 나뿅뿅. 하지만 광활한 숲속에서 카리나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시베리아의 숲속은 여름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게다가 곰과 늑대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 가족들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카리나가 집을 나선 지 9일 만에 애완견 나이다가 홀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가족들과 수색대원에 앞장서 카리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카리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풀숲에 피신처를 마련한 카리나는 발견 당시 맨발이었고 티 한장을 걸쳤을 뿐이다. 소녀는 몹시 야위었지만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약 11일간 카리나는 숲속 열매와 강물로 배를 채웠고, 밤이 되면 애완견 나이다와 체온을 나누며 추위를 견뎌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애완견 나이다는 시베리아 숲속의 야생 동물들로부터 카리나를 안전하게 지켰다. 

기적과도 같이 구조된 카리나는 영양실조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녀를 구한 애완견 나이다의 소식에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이들을 기리기 위한 '소녀와 개' 동상을 세우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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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이버 블로거가 
 
 
중국 푸젠성 인구 700만 
 
 
제 2의 도시 푸저우에서 찍은 사진이다


수도에 필터를 장착한 지 1일 째
 
 
필터를 장착한지 단 하루만에 벌써 녹이 끼기 시작했다



 
2일 째
 
 
한 눈에 봐도 이물질이 많이 끼었다
 
    
2년이 아니다 2개월도 아니다  이틀만에 이렇게 됐


 
7일 째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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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넌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하도록 해라.

아들 : 싫어요!!!

아빠 : 그 여자애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 당신 딸과 내 아들이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 싫소!!!

아빠 : 내 아들은 월드뱅크의 CEO 요.

빌게이츠 : 그럼 좋아요.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간다.



아빠 : 내 아들을 월드뱅크의 CEO로 임명하시오.

회장 : 싫소!!!

아빠 : 내 아들은 빌게이츠의 사위요.

회장 : 그렇 좋아요.



이것이 비지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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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omdol1012.egloos.com/m/4990114



[오타가키 야스오] 롱 피스



월간 빅강강 2013년 6월호 수록 단편 만화





만약 담배 입수 불가능의 상황이 닥친다면? 
우주선 최후의 승무원이 된 남자와 최후의 담배 이야기. 
싸움에 지친 남자가 최후에 얻게 된 구원의 이야기이자, 멋진 집념의 이야기. 






































위의 만화 롱피스는 시가렛 앤솔로지 작품.
월간 빅강강(月刊ビッグガンガン) 2013년 6월호에 수록된 단편. 
지금은 담배를 끊은 작가가 담배에의 향수를 담아 그린 단편만화. 



남자의 집념, 20개입 ㅋㅋㅋ






흡연자는 아니지만, 담배 권장하는 혹은 피고 싶게 만드는 만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이였기에 번역해봤다.




오구레 이토의 단편작도 빅강강 6월호에 실려 있는데, 그림만 괜찮지;; 
오타가키 작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더라




シガレットアンソロジー Scene:5
illustration:うめ
illustration:なまにくATK
comic:「ロング・ピース」太田垣康男
comic:「TIME MACHINE RECORD」大暮維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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