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보이텍 하사
1942년 입대 1947년 전역
자유 폴란드군 소속
자신이 들어간 부대상징이 그려진 트럭에 탑승한 보이텍.
자유폴란드군 소속 탄약병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중동과 아프리카, 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
주 임무는 탄약 운반이었는데, 이때 단 한번의 실수조차 없었다.
전우들과 관계도 좋았다.
전우들과 레슬링을 즐겼는데, 항상 승리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좋아했다.
전역후 영국의 동물원에서 살다가 63년 사망했다.
폴란드인과 영국인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각종 기념물과 동상을 세웠고,
보이텍 피규어까지 존재한다.
' 잡동사니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베리아 숲 속에 홀로 남겨진 3살 소녀가 11일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0) | 2017.07.17 |
---|---|
놀라운 보호색 동물 (0) | 2017.07.17 |
해달의 애기 재우는 방법 (0) | 2017.07.17 |
행복한 말라뮤트 (0) | 2017.07.16 |
웃는 얼굴의 쿼카 (0) | 201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