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깎는 아재

십자빵이나 핣는게 좋지않나?

오랬동안 사용되어져 온 최고의 민간요법

기독교 불교 할 것 없이 편하게 쉬는 자리

불법주차했고 

상대방이 비싼 외제차에

내 과실이 1 이라도 있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

공항 검색대에서 좀 시끄럽다 해서 쳐다보면 

100퍼

중국인 !!!

이젠 오뚜기만 먹는다.

흥행라! 오뚜기!

직원을 똥같이 여기는 쿠폰회사가 또 하나 있었지.

"위메프"

윈도우즈10 을 설치하면 함께 설치되는 앱 중에 ‘메일’이라는 앱이 있다. (앱 이름이 '메일'이다.) 이름대로 메일을 관리하는 앱이다.

 메일앱은 윈도우즈 7 까지는 '아웃룩 익스프레스(Outlook Express)' 라는 이름으로 제공 되었었다. 그러나 설정법이 까다롭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메일(웹브라우져에서 바로 메일을 읽고 쓰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다.

 윈도우즈 8 부터는 ‘메일’ 이라는 이름의 앱으로 바뀌었고 윈도우즈10에 이르러 맥OS의 메일앱 부럽지 않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되었다.

(더 이상 맥OS의 메일앱이 부럽지 않다.)

메일을 브라우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메일’ 앱과 같은 외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메일이 도착하면 윈도우즈10 알림센터에서 알려준다.

요즘은 메일이 도착하면 스마트폰에서 알려주니 이 기능에 대해서 시큰 둥 할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윈도우즈 바탕화면을 보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편리한 기능일 수 있겠다.

2.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은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여 '메일'을 클릭하여 확인할 것이다. 관리하고 있는 메일 계정이 하나라면 상관 없겠지만 여러개라면 메일계정마다 각각의 포털에 접속하여 로그인과 로그아웃 과정을 반복하여야 한다.

3. 전용 메일앱이 제공하는 여러가지 메일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웹 메일에서도 이미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여기에 더해서 메일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적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Undo 같은 경우는 그냥 ‘Ctrl + Z’ 하기만 하면 된다. 메일 전용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면 대량의 이메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본 포스트에서는 윈도우즈10 의 ‘메일’ 앱을 설정하고 사용해보는 것을 다뤄보겠다.

1. '메일' 앱을 실행한다.

2. 실행하면 다음 두가지 경우로 실행될 것이다.

상황에 맞게 '계정추가'를 하자.

(윈도우즈를 최초 설정할 때 MSN계정을 연동설정을 하였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등록된 계정이 없다면 바로 '메일' 앱 메인화면으로 가게 된다. '계정' > '계정추가' 를 차례대로 클릭하자.)

3. 그러면 어떤 메일 계정을 추가할지를 묻는데 이때 크게 3가지 경우로 나뉜다.

1) 추가하고자 하는 이메일 계정이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이다.

(예: hotmail.com, msn.com, outlook.com, live.com)

2) 추가하고자 하는 이메일 계정이 구글 계정이다. (예: gmail)

3) 추가하고자 하는 이메일 계정이 국내의 네이버, 다음, 네이트 계정이다.

(예: naver.com, hanmail.net, daum.net, nate.com)

1)과 2)의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그러나 3)의 경우는 약간 복잡하다.

본 포스트에서는 1) 과 2)를 다루고 3)의 경우는 2부에서 다루겠다.

3-1.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 : hotmail.com, msn.com, outlook.com, live.com

3-2  구글 계정: Gmail

4. 마지막으로 메일 계정의 관리명을 변경해보자. (이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마치며)

1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구글 계정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2부에서는 국내 포털인 네이버,다음,네이트 계정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필자의 메일앱 설정 모습이다. 2개의 마이크로소프트 메일 계정과 3개의 구글 메일 계정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있다.)